처음에는 이 글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분노하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조금 다른 얘기도 같이 올라옵니다.

( 증언 1 )

저 필리핀살고있는데요.

저런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사실이 아니에요.

주변에서 가장많이 듣는게.

한국사람 돈많은줄알고 애낳고 사귀고 살아보니 그게아니면,

애데리고 도망감 . 페이스북통해서 다른 스폰서 찾음

애아빠가 도망갔다 거짓말하고 스폰받음.

위사진에 저런사람들이 여자 찾아가서 남자쪽 얘기들어보지도 않고 우선 도망간 남자한테 돈받을수 있다고

여자애한테 꼬셔서 사이트에 올림.

(도망갔다던 남자는 사실 도망간 마누라 찾다 찾다 못찾고 포기하고 한국간 상태) 여자는 돈주면 합의됐다고 얘기해줄께 시전.

한국에서 그나마 잊어보려고 노력하면 살던남자는 한번더 상처입고 돈 송금.

저런사람들이 중간에서 커미션 처먹음

사촌동생이 필리핀여자랑 결혼해서 필리핀에 살고 있고

종종 필리핀에 가다보니 지인이 좀 있고 해서 예전에서 어디서 들은 얘기로는

필리핀의 미혼모의 90%가 자국민인 필리핀 남자에 의해 발생한 경우이고

나머지 10%안에 코피노 자피노 차피노등등이 있음

그러니까 비율로 따지면 극소수니 코피노가 엄청 많은거 처럼 오해하는일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암튼 많건 적건 실제로 코피노가 있기도 하고 나몰라라 하는 한국 남자도 있는건 사실이니

창피한 일이라는건 확실 합니다

 중립기어를 박을 필요가 있을거 같네요...